양재동 LP BAR [LENNY LP MUSIC BAR]
안녕하세요! 우당입니다!!! 오늘은 분위기 좋은 바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! lp바는 처음 가봐서 두근두근 했습니다. 항상 술 마실 때면 포차를 더 많이 간 느낌.. 요즘에는 술을 많이 못 마셔서,, 술 약속을 잘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,, 건강이 하루하루 훅훅 날라가는 느낌이에요. 친구들이 제 간은 20대 초반에 다 끌어썼다고 표현할 만큼 술을 많이 마시고 다녀서 그런지,, 벌 받는거 같네여;; 아무튼 그래가지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바로 향했습니다! 레니 간판 두근세근,, 아! 들어가는 입구가 2군데가 있더라고요. 저희는 주택가 쪽으로 가서 그런지 요런 비밀스러운 계단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. 건너편에 큰길로도 갈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.. 왠지 좀 돌아서 온 느낌.. 빨간 ..
2022.02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