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남동 파이 맛집 카페 [파롤앤랑그]

안녕하세요! 우당 입니다!!

제가 이 날 연남동에 모임이 있어서 오랜만에 카페를 다녀왔습니다! 하핳
연남동에는 카페가 참 많죠,, 저녁까지는 시간이 떠서 킬링 타임으로 갈 카페를 모색했습니다.,,
그중 저는 모임 장소랑 비교적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파이 맛집으로 유명한

<파롤앤랑그>- Parole & Langue 를 다녀왔습니다!!!!!

아기자기 자기 한 외부 모습입니다. 가운데 있는 동백나무 때문일까요,,,왜인지 겨울 제주도가 생각나네요.
참고로 저는 겨울에 제주도를 가본 적이 없습니다. 하핳.,, 분명,, 봄 여름에 갔는데,, 겨울에 가본 거 같네;;;

유명 맛집? 답게 입구에는 공지가 쓰여있었습니다,,, 사실 저는 잘 몰랐는데 같이 간 동생들은 웨이팅이 어마어마 한 유명한 곳인걸 알고 있더라고요..

*영업날은 화요일~일요일이고 월요일은 휴무입니다.
*영업시간은 1~9시까지입니다.
*웨이팅은 12시 30분부터 받고 있습니다.
*1인당 파이 수량은 4개입니다.

파롤앤랑그 메뉴판입니다.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다른 친구들은 아메리카노와 파롤 크림라떼를 주문했습니다.

아메리카노 완전 제 취향입니다,,호달달,, 간만에 묵직한 맛 느끼고 왔습니다!! 크으,,,카페인은 짜릿합니다,,

그리고 대망의 파이!!!!!! 했는데 솔드아웃!!!!!!!,,, 뭐 저는 파이를 목적으로 온건 아니었기에 크게 아쉬움은 없었는데,,다른 친구가 많이 아쉬워하더라고요,,
아 저희는 주말 오후 5시쯤에 갔었습니다. 여기 바질 토마토가 그렇게 유명하다며,,,,,

그 뒤로 손님들이 꾸준히 오셨는데 파이가 다 팔렸다는 말에 다들 돌아가시더라고요,..

아메리카노와 파롤 크림라떼 .....뭔가 잘 찍어보려고 노력했지만,, fail.. 손톱이 깨졌네.,,,,물어 뜯는 버릇은 대체 언제쯤 고쳐질까요?,,

내부 인테리어,, 위에 천장이 유리로 돼있어서 자연광 너무 좋구요~

내부 좌석은 자세히 보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7~10개 안팎이었던 거 같습니다.
저희가 갔을 때는 여유롭더라고요,, 안쪽에는 2인 테이블만 있어서 저희는 입구 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.

앉은 곳에서 보이는 바깥 뷰,,, 하핳 사진 찍기에는 안쪽보다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이 좋은 거 같아요!

다시 오게 된다면,, 그땐,, 파이를 먹어 볼 수 있을까요,,,?.,,, 따흑,,

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2분 정도 걸립니다.!

후일담,, 블로그 하는 애 (나)랑 유튜브 하는 애 그리고 취미로 사진 찍는 애,, 모이니까 휴대폰 포함 카메라가 6개,,,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휴,, 그럼 다시 차근차근 앨범에 있는 사진을 차근차근 풀면서 포스팅을 해야겠어요,,

그럼 이만,, 총총,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