망원동 스튜디오 [하이드 스튜디오]
안녕하세요! 우당입니다!
오늘은 색다르게 맛집이 아닌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!
친구가 사진을 찍어야 해서 사진작가?로 다녀왔습니다! ㅎㅎㅎ소소한 재능,,? 기부.,..
스튜디오는 친구가 알아본 곳인데요. 바로 <하이드 스튜디오> 입니다^~^
저희는 <A룸>을 예약을 했는데요.오후 2시에 예약을 했습니다. 여기 스튜디오 특징은 바로 자연광인데요.
항상 조명이 팡팡 터지는 실내 스튜디오에서만 찍다가 은은한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작업하니까 새로웠습니다.
괜히 예술하고 싶어 지는.. 그런.. 휴 지금 보니까 애완동물도 입장 가능이라고 합니다! 참고하세요!
스튜디오 건물 입구입니다. 카센터 옆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! 건물 4층이고요. 엘리베이터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었습니다.,, 굿...
행거와 스팀다리미,, 기본적인 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.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길래 연결해서 분위기를 쵸쿰 띄어보았습니닿ㅎㅎㅎ 사진 찍을 때는 약간 좀 흥이 나야 힘도 덜 드는 거 같아요,, 턴테이블도 있는데 작동이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.,
탈의실도 있고요~,, 저는 사용하지 않아서 사진만 찰칵,,
이 날 사실 날씨가 안 좋으면 어떡하지,, 했는데 사진 찍기 적당한 날씨여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,
물론 조명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광을 보고 선택한 곳이어서 ,,,,살짝 쪼그라들 뻔했지만,, 성공했습니다,, 후후
햇빛 들어오는 거 보세요!! 너무 예쁘지 않나요?
두 시간을 대여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4시가 되었더라고요. 돌아가기 전에 정리를 해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다른 느낌이 나더라고요, 아까는 쨍한 느낌이었다며 살짝 은은한 느낌?ㅎ
오래간만에 카메라 잡으니까 재밌더라고요. 친구 덕분에 바람도 쐬고 즐거운 작업을 했습니다^ㅡ^
위치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10분 좀 안되게 걸어가면 있습니다.
스튜디오 처음 들어가서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감탄을 그치 못했습니다,, 그래서 저도 몇 장 얻어 찍고 왔습니다,, 머쓱,,
저는 사진 찍어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의외로 찍히는 것도 좋아합니다,,,,,,하하.. 그냥 그렇다고요,,
다음에도 좋은 곳 있으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그럼 오늘도 이만 총총,,,